방검복 테마주 관련주 (칼부림 사태) [웰크론, 이노뎁, 싸이버원]

최근 연이은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검복과 같은 호신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시장에서도 방검복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검복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검복 테마주

목차

• 웰크론
• 이노뎁
• 싸이버원

 

웰크론

웰크론은 방위사업 부문에서 방탄방검복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4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전일보다 22.06% 급등한 36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주식 투자 정보 공유가 활발한 텔레그램에서 웰크론 기사 하나가 공유되면서 시세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웰크론은 지난 2016년 10월자 기사로, 경찰청과 39억 원 규모 방탄방검복 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 5월 제출된 분기보고서에서 웰크론은 "2011년 방탄복을 출시하며 방산시장에 진출했다"며 "이후 국내 최초 방탄·방검부력조끼 개발 및 해양경찰청 납품 실적을 비롯하여 방탄 원단인 아라미드 섬유에 특수 표면 가공기술을 적용해 방검 기능을 강화한 WIF (Welcron Inorganic Fabric)를 개발해 경찰청에 신형 방탄·방검복을 공급하는 등, 방호제품 분야에서 국내 선도업체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또 "2018년 복합소재 제조 및 판매 업체를 인수하며 고성능 방탄복 및 차량·선박·함정 등에 적용되는 방탄판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며 "2020년 방위사업청을 대상으로 190억 원 규모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287억 원 규모 납품 계약을 재차 체결한 바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웰크론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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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 두 종목에 초점이 많이 쏠리지만, 시장흐름 및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단순 방검복을 넘어 보안. 범죄 관련주 전체가 테마주 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관련주들 몇 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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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cctv 통합 관제센터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중으로, 보안 관련주입니다.

 

이노뎁은 한국의 IT 회사로, 국내 1위의 토탈 보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노뎁은 국내 최초로 VMS (Video Management Solution) 전문 회사로, 국내 영상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선도 기업입니다. 이노뎁은 세계 최초의 InnoCodec를 개발하였으며, 혼합 현실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간주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HoloLens의 파트너입니다.

 

이노뎁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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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원 

싸이버원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한 I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종합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입니다.

싸이버원은 국가가 지정한 모든 세 가지 보안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한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과학기술부에서 전문 보안 관제 회사 및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회사로 지정되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개인정보 영향 평가 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안관제 및 보안 컨설팅을 주력 사업 함으로 물리보안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방검복 테마주들은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계속 발생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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