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가 붕괴 재시공 자이 주식 검단 아파트

GS건설 주가 재시공

GS건설이 짓고 있는 검단아파트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전면 재시공이 결정되었습니다.

GS건설 주가 붕괴 재시공 자이 주식 검단아파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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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GS건설 주식 및 주가
• GS건설 검단 아파트
• GS건설 붕괴
• GS건설 재시공
• GS건설 자이

 

GS건설 주식 및 주가

GS건설은 자이 아파트를 대표브랜드로 하며,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습니다.

 

GS건설 주가

2023.07.06일 기준으로 GS건설은 전일대비 -19.47%를 기록하며 하한가 수준(-30%)에 가깝게 도달했습니다.

이는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에 따른 재시공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GS건설 검단 아파트 붕괴

해당 아파트 단지는 17개 동 1,666세대 규모로 2021년 5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대부분 마치고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에 입주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5일)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는 지하주차장 천장을 받치는 기둥에 보강 철근이 다수 누락 됐고 기준에 못 미치는 저강도 콘크리트가 사용돼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GS건설 재시공

지난 4월 지하주차장이 붕괴 됐던 인천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단지가 전체 철거 후 재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오늘(5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오자, 전면 재시공 방침을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공사로서 책임에 통감한다"면서 "해당 아파트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고 입주 지연에 따른 모든 보상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LH가 GS건설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 곳으로, 전면 재시공 여부는 LH와 GS건설의 협의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 재시공이 이뤄지면 아파트 입주는 당초 예정 시점보다 최소 3년 이상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GS건설은 입주 지연에 따른 경제적 피해는 시행사인 LH를 거쳐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GS건설 자이

자이(XI)는 GS건설에서 짓는 아파트에 붙이는 브랜드로, LG건설 시절인 2002년 9월에 론칭되었습니다.

'특별한 지성'을 뜻하는 'eXtra Intelligent'에서 딴 것이며, 이는 수준 높은 고급 주거문화를 선두 하는 고품격 아파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xi(자이)는 그리스 문자의 14번째 글자인 Ξ의 영어식 발음이다. 그리스어 발음으로는 크시라고 발음하고, 중국어로는 시라고 발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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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검단 아파트 붕괴 및 재시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튼튼하게 시공이 완료되고, 입주자분들께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