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 통장 총정리 [뜻, 특징, 금리 비교, 이자율 높은 파킹 통장, 예금자 보호]

요새는 정해진 기간 동안 자산을 묶어놓는 예적금이 아닌 파킹 통장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파킹 통장이란 무엇인지, 시중에 나와있는 은행과 증권사의 파킹통장 금리 비교, 이자율 높은 파킹 통장 TOP 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파킹 통장이란?
• 파킹 통장 특징 3가지
• 파킹통장 금리 비교
• 이자율 높은 파킹 통장 TOP 3
• 파킹 통장 예금자 보호

 

파킹 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기존의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을 묶어놓는 예,적금과 달리 

수시로 자산을 입출금 할 수 있으면서 고금리 혜택을 받는 입출금 통장입니다.

 

파킹(Parking)이라는 "주차장에서 잠시 차를 대놓는" 뜻과 비슷하게

"잠시 돈을 맡겨 놓는 통장" 이지만 일반 예적금과 비교해서 높은 금리를 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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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 통장 특징 3가지

파킹 통장의 특징을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기준 금리 연동

파킹 통장은 기준 금리에 연동되기 때문에 현재처럼 저금리 시대에 가입하시면, 미래에 금리가 인상될 경우 따로 재가입 신청을 하지 않아도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보다 금리가 더 떨어지면 파킹 통장의 금리도 인하된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2. 수시 입출금 가능

파킹 통장은 정해진 기간으로 계약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해지 없이 자유롭게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주로 단기 자금이 생기신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 자금, 전세 자금 등 갑자기 큰 목돈이 들어왔을 경우에 안전 자산인 파킹 통장에 예치하시거나,

공모주 등 단기간 큰 자금이 필요할때도 파킹 통장에서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적금 해지 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3. 고금리

현재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는 최고 4.2%(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평균 2~3%이고

적금 금리는 최고 13.5%(광주은행, 행운적금), 평균 5~6%입니다.

이에 비해 파킹 통장은 단기간 운용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3~4%라는 높은 고금리를 지원합니다.

파킹 통장별 금리 비교는 아래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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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금리 비교

아래 엑셀은 2023.07.18 기준 파킹 통장 금리 비교한 엑셀입니다.

시중에 예금 금리 비교 사이트는 있는데, 파킹 통장 금리 비교 사이트는 없어서

일일이 은행 사이트에 방문해서 엑셀 정리중에 있습니다.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바로바로 수정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금융권의 파킹 통장 금리는 최소 0.1% ~ 최대 5.0%입니다.

확실히 2 금융권에 비해서는 적은 금리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킹 통장 금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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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높은 파킹 통장 TOP 3

1. [OK 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 II 
    금리 : 4.5% (~100만 원),
             3.5% (100~500만 원)

2. [사이다뱅크] 입출금 통장, [DB저축은행] M-Dream Big 보통예금(월복리)
    금리 : 3.50%
    비고 : 가입한도 1억 원까지, 모바일 전용 상품

3.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2 (분기복리)
    금리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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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 통장 예금자 보호

파킹 통장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원금과 이자 합)

파킹 통장과 비슷한 증권사 상품으로 CMA를 들 수 있는데,

CMA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금리가 높은 편이지만 예금자 보호가 안됩니다.

따라서 파킹 통장이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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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킹 통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족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